(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2022 W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이정현 아나운서가 미디어데이 진행을 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이 오는 2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022 WCK 스프링은 2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4일 결승전까지 서울 LCK 아레나에서 유관중으로 두 달 동안 펼쳐진다. 프로팀 자격으로 시드를 받은 T1과 롤스터 Y,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등 4팀을 비롯해 오픈 예선을 통해 선발된 2개 팀 등 총 6개 팀이 정규 리그에 참가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 6개 팀에게 각각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오프는 정규 리그 1위부터 4위까지 네 팀이 참가하며 4월 16일과 17일 4강, 4월 23일 3~4위전, 대망의 결승전은 4월 24일 열린다. 정규 리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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