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지난 4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코보컵 이후 처음 만나는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경기 전 반갑게 인사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는 등, 사이좋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진-박은진 '볼 쓰담쓰담'

▲김희진-박은진 '빵 터졌네'

▲김희진-염혜선 '대왕 하리보 잡는 염치기'

한편, KGC인삼공사는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0, 25-14, 23-25, 25-18)로 꺾고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개막 후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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