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전소니가 시크한 룩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전소니는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했다. 

이날 전소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감싼 패션으로 등장했다. 손에 커피를 들고 등장한 전소니는 올블랙 롱코트와 롱부츠로 도시 감성 일으키는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포토월에 선 전소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볼 하트? 볼하트는 어떻게 하는 거죠?"라고 물어 패션과는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소니가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3월 15일 개봉.